경기 뒤 기자회견에 안익수 감독은 나오지 않았다. FC서울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기자회견 거절 의사를 밝히셨다. FC서울 팬들을 무시해서 그런 건 결코 아니다. 양해의 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https://sports.v.daum.net/v/EsFJ3Avr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