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구자봉' 구자철(33)이 K리그로 전격 복귀한다. 행선지는 '친정팀' 제주 유나이티드다. 제주는 20일 홈 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0대3 충격패를 당했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구자철이 제주로 돌아온다. 합의를 마쳤다.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와 최종 사인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떠난 구자철은 11년만에 제주와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https://sports.v.daum.net/v/EyfCJwR6Cu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구자철이 제주로 돌아온다. 합의를 마쳤다.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와 최종 사인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떠난 구자철은 11년만에 제주와 K리그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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