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을 곁에서 본 친구인 김진규 역시 커다란 동기 부여를 받은 모습이다. 김진규는 <베스트 일레븐>과 인터뷰에서 "원하는 무대에서 뛸 기회를 잡아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한 후,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로서 정말 기뻤다"라고 웃었다. 특히 고교 시절부터 함께 했던 이동준에 대해서는 "다치지 말고 잘하라고 말했다. 시간이 되면 독일으로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 언어 등 생활적인 부분에서 힘들 때는 내게 전화하라고 했다"라고 웃었다.
강한 자극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규는 "저 또한 이제 더 큰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됐다"라며 "단순히 뉴스로 접하는 게 아니라 곁에서 봐서 정말 더 실감했다.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조만간 기회가 있길 바란다. 저 역시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규는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기회를 갈망하고 있었다.
http://naver.me/xbLbCqI7
진규 ㅎㅇㅌ
강한 자극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규는 "저 또한 이제 더 큰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됐다"라며 "단순히 뉴스로 접하는 게 아니라 곁에서 봐서 정말 더 실감했다.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조만간 기회가 있길 바란다. 저 역시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규는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기회를 갈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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