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키운 제자 데려와서 커리어하이까지 같이 이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속상하실것 같다.. 선수는 무슨 사정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제 남의 팀 선수 됐으니 잘가라 👋 감독님 힘내서 우리 내년에 더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