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나선 박건하 감독은 "홈 팬들이 왔는데 대패를 당해 책임감을 느낀다. 전반 빠르게 실점해서 더 공격적으로 나가자고 주문했다. 후반 초반 좋은 분위기를 살렸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있다. 이후 많은 실점을 해 공수 밸런스가 무너진 게 패인이라 여긴다. 무거운 마음이다"고 총평했다. http://naver.me/5OnBeiyU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