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앞서 권창훈은 소속팀 수원을 위해 뛰어야 한다. 9월 A매치 이후 부상으로 이탈했던 그는 수원의 부진을 그저 바라만 봐야 했다. 지난 주말 FC서울과 슈퍼매치로 복귀전을 치렀지만, 0-2로 패했다. “아무래도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지난 결과들을 바꿀 수는 없으니 앞으로가 중요하다. 수원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2021시즌 중반 선두권까지 넘봤지만, 수원의 현실적 목표는 K리그1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 진입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이다. 그러려면 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긴 말보다는 승리로 보여주겠다”는 권창훈은 “일단 파이널A에 가고, 내년엔 ACL에 나갈 수 있게 하겠다. 현재로선 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라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뿜어냈다.
시즌 초반 성적이 좋았던 만큼 현재 수원 팬들의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권창훈은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수원에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치고 올라갈 힘을 받기 위해선 앞으로 경기들이 중요하다. 질책보다는 격려를 부탁드린다.”
http://naver.me/5VeGG1tF
빵훈🥺
대표팀 잘갔다오구 다치지마😭
인천전 이기고 기분좋게 다녀오자!!!
2021시즌 중반 선두권까지 넘봤지만, 수원의 현실적 목표는 K리그1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 진입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이다. 그러려면 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승리해야 한다. “긴 말보다는 승리로 보여주겠다”는 권창훈은 “일단 파이널A에 가고, 내년엔 ACL에 나갈 수 있게 하겠다. 현재로선 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라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뿜어냈다.
시즌 초반 성적이 좋았던 만큼 현재 수원 팬들의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권창훈은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수원에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치고 올라갈 힘을 받기 위해선 앞으로 경기들이 중요하다. 질책보다는 격려를 부탁드린다.”
http://naver.me/5VeGG1tF
빵훈🥺
대표팀 잘갔다오구 다치지마😭
인천전 이기고 기분좋게 다녀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