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우는 "인터뷰 직전까지 고참 선수들과 모여 전날(9월29일) 강원FC전 패배에 대해 곱씹고 반등을 위해 서로 격려했다"고 전했다.
그는 "팀이 4연패에 빠졌지만 용기를 잃지 말자고 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않나. 남은 경기에서 힘을 낸다면 목표로 했던 순위까지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강상우는 "전술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해 지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실수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 순간이 계속 되다보니 해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를 비롯한 선수들이 (조)성훈이와 (이)준이에게 위로를 해줬지만 결국 개개인이 극복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선수의 잘못에 떠넘길 게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패로 선수단 전체의 멘탈이 조금 흔들리고 있는데, 서로 도와가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면 회복될 것"이라며 "현재 파이널A 진입 가능성이 조금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희망을 버릴 때는 아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xmrRRtg6
그는 "팀이 4연패에 빠졌지만 용기를 잃지 말자고 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않나. 남은 경기에서 힘을 낸다면 목표로 했던 순위까지 다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강상우는 "전술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해 지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실수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 순간이 계속 되다보니 해답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를 비롯한 선수들이 (조)성훈이와 (이)준이에게 위로를 해줬지만 결국 개개인이 극복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선수의 잘못에 떠넘길 게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패로 선수단 전체의 멘탈이 조금 흔들리고 있는데, 서로 도와가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면 회복될 것"이라며 "현재 파이널A 진입 가능성이 조금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희망을 버릴 때는 아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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