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자세히 쓰면 안될 것 같은데ㅎ..
난 그때 강등 위기의 팀 팬이었는데 강등과 거리가 먼 두 팀의 경기를 보러 갔고 심지어 소개팅 상대방이 어웨이쪽 팀 팬이었음ㅎ(이걸 난 몰랐음 나한테는 두 팀다 팬이라고 함)
작년이었어서 어웨이 입장 금지였는데 내 옆에서 계속 어웨이쪽 응원하고 그래서 진짜 쪽팔림 + 축덕된지 10년 지났는데 그놈의 오프사이드 + 후반전 돼서 자리 바꾼거에요^^ 라는 친절한 설명을 묻지도 않았는데 해주시는 바람에 경기 끝나고 도망치듯 헤어지고 잠수탐..ㅎ
난 그때 강등 위기의 팀 팬이었는데 강등과 거리가 먼 두 팀의 경기를 보러 갔고 심지어 소개팅 상대방이 어웨이쪽 팀 팬이었음ㅎ(이걸 난 몰랐음 나한테는 두 팀다 팬이라고 함)
작년이었어서 어웨이 입장 금지였는데 내 옆에서 계속 어웨이쪽 응원하고 그래서 진짜 쪽팔림 + 축덕된지 10년 지났는데 그놈의 오프사이드 + 후반전 돼서 자리 바꾼거에요^^ 라는 친절한 설명을 묻지도 않았는데 해주시는 바람에 경기 끝나고 도망치듯 헤어지고 잠수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