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한국영을 수원삼성전 명단에서 제외한 이유에 대해 그는 “한국영이 예전에 뇌진탕 증세가 있었고 그 이후로 자꾸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경기 중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불편해 했다”라면서 “광주전과 제주전에 무리해서 뛰었다. 실질적으로 그 자리에 현재 한국영과 서민우, 황문기 세 명뿐인데 어떻게 해서든지 본인이 경기에 임하겠다고 했지만 경기에 나서는 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선수 건강이 염려된다. 우선적으로 선수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그가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수 감독은 “우리가 보통 발을 삐끗하거나 관절을 다치는 등의 부상은 어느 정도 복귀 기간을 가늠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 한국영의 복귀 상황은 가늠할 수가 없다. 병원에 가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해보고 완벽하게 치료를 하고 싶다고 본인도 밝혔다. 복귀가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한국영은 올 시즌에도 21경기에 나서는 등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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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병수 감독은 “우리가 보통 발을 삐끗하거나 관절을 다치는 등의 부상은 어느 정도 복귀 기간을 가늠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 한국영의 복귀 상황은 가늠할 수가 없다. 병원에 가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해보고 완벽하게 치료를 하고 싶다고 본인도 밝혔다. 복귀가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한국영은 올 시즌에도 21경기에 나서는 등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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