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혁은 처음부터 공격수로 인정받지 못한 자신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는 “남들보다 반 박자 빠른 슈팅이나 골 냄새를 잘 맡는 내 장점들은 과거에도 인정받던 것”이라며 “왜 수비수로 자리를 잡은 뒤 터졌는지 모르겠다. 난 솔직히 지금도 수비수로 뛰고 싶고, 다득점보다는 무실점이 좋다”고 말했다.
김진혁은 가족들의 응원에 애써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다. 김진혁은 “공격수라는 포지션은 나에게 애증의 대상”이라며 “그래도 팀에서 내가 필요하다면 골을 노려보겠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다면 공격수가 내 운명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5GyjJZs0
김진혁 10골 ㅅㅊ
김진혁은 가족들의 응원에 애써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다. 김진혁은 “공격수라는 포지션은 나에게 애증의 대상”이라며 “그래도 팀에서 내가 필요하다면 골을 노려보겠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다면 공격수가 내 운명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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