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며칠이 흘렀다. 한국영은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음 경기를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 그는 "4월에 경기가 많았다. 많이 뛰면 근력이 빠진다. 쉬는 동안 개인 운동을 했다. 27일부터 팀 훈련 시작이다. 사실 전북전에서 나 때문에 실점을 했다.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속상했다. 미안한 마음도 컸다. 하지만 그게 또 축구다.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영은 5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출격 대기한다. 그는 "4월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긍정적인 것은 조금씩 팀이 색을 갖춰간다는 것이다. 5월은 더 중요할 것 같다. K리그는 물론이고 FA컵도 있어서 일정이 더 빠듯하다. 올해는 도쿄올림픽,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있어서 일정이 타이트하다. 다시 정신 차리고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chosun.com/news.htm?id=202104280100228930014971&ServiceDate=20210427&f_url=safari&stype=o
한국영은 5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 출격 대기한다. 그는 "4월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긍정적인 것은 조금씩 팀이 색을 갖춰간다는 것이다. 5월은 더 중요할 것 같다. K리그는 물론이고 FA컵도 있어서 일정이 더 빠듯하다. 올해는 도쿄올림픽,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 있어서 일정이 타이트하다. 다시 정신 차리고 후회 없이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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