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전반 31분 태클 과정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해 엄지성과 교체된 엄원상은 경기 후 광주 지정병원 응급실로 향해 '무릎 내측부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
광주 관계자는 1대1로 비긴 경기 다음날인 21일 "다행히 인대 파열과 같은 큰 부상은 아니다. 2주 정도 쉬면서 회복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엄원상이 부상을 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에게도 내용을 전달했다"라고 했다.
http://naver.me/xVlAYQW4
광주 관계자는 1대1로 비긴 경기 다음날인 21일 "다행히 인대 파열과 같은 큰 부상은 아니다. 2주 정도 쉬면서 회복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엄원상이 부상을 당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에게도 내용을 전달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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