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구단에 따르면 박종우는 지난 12일 밤 부산의 한 전문병원에서 왼쪽무릎 인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나 재활을 거쳐 복귀하는데 최소 4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시즌 하반기인 오는 8월쯤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뜻밖의 부상이었다. 아산과의 K리그2 3라운드(13일)를 준비하기 위해 11일 팀 훈련을 하다가 동료 선수의 다리에 무릎을 부딪혔다. 급히 병원으로 향한 결과 무릎 인대가 파열됐고, 빨리 수술받는 게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4곳의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결국 부산 구단의 협력 병원에서 밤늦은 시간을 빼내 수술을 받았다. 과거 이정협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던 병원이다.
http://naver.me/GlV5RVun
구단은 시즌 하반기인 오는 8월쯤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뜻밖의 부상이었다. 아산과의 K리그2 3라운드(13일)를 준비하기 위해 11일 팀 훈련을 하다가 동료 선수의 다리에 무릎을 부딪혔다. 급히 병원으로 향한 결과 무릎 인대가 파열됐고, 빨리 수술받는 게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4곳의 병원을 찾아다녔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결국 부산 구단의 협력 병원에서 밤늦은 시간을 빼내 수술을 받았다. 과거 이정협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던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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