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호영 감독은 경기 후 "준비한 것이 경기에서 선수들이 잘 풀어갔다. 그러나 전북이 세트피스를 통해 골을 넣었다. 자책골로 실점이 늘어나며 경기가 마무리 됐다. 비록 패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광주는 광주다운 경기를 펼쳤다. 결과만 패한 경기였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반 교체 투입된 펠리페에 대해서는 "선수와 대화를 통해 30분 정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계획에 따라 투입했다. 펠리페는 열심히 뛰었다. 골을 넣지 못했지만 펠리페가 투입되면서 공격에 무게가 실렸다"고 전했다. 또 "결정력이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흐름대로 경기를 끌어 올 수 있었다. 찬스를 많이 만들어 낸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고 싶다. 득점이 터지지 않은 부분은 훈련을 통해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감독은 "오늘 경기를 보면 수비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전반서 한 차례 슈팅을 제외하고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후반서도 수비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다만 공격적인 빌드업도 나쁘지 않았지만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 브라질에서 온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면 달라질 수 있다. 기존 선수들도 오늘 골을 넣지 못했지만 분명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5Y1vnkVn
후반 교체 투입된 펠리페에 대해서는 "선수와 대화를 통해 30분 정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계획에 따라 투입했다. 펠리페는 열심히 뛰었다. 골을 넣지 못했지만 펠리페가 투입되면서 공격에 무게가 실렸다"고 전했다. 또 "결정력이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흐름대로 경기를 끌어 올 수 있었다. 찬스를 많이 만들어 낸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고 싶다. 득점이 터지지 않은 부분은 훈련을 통해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감독은 "오늘 경기를 보면 수비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전반서 한 차례 슈팅을 제외하고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후반서도 수비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었다. 다만 공격적인 빌드업도 나쁘지 않았지만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 브라질에서 온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면 달라질 수 있다. 기존 선수들도 오늘 골을 넣지 못했지만 분명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5Y1vnk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