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천의 정산 선수가 개인적으로 찾아왔다. 프로 선수인데, 경기 중 페널티킥을 한 번도 못 막았다고 하더라. 진짜 배우고 싶어서 나를 찾아왔고, 진정성 있는 자세에 감동해서 노하우를 거의 알려줬다. 며칠 뒤 정산 선수가 전북전에 나섰고, 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이 나왔는데 그걸 막았다. 경기 후에 고맙다며 선물을 보내주더라.
정산 작년에 고생 많이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ㅜㅜ
인터뷰도 추천 :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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