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에서 플레이도 ‘희생’에 초점을 맞췄다. 자기 몫을 하면서도 항상 주변을 살펴 동료들을 돕겠다는 의지다. 그는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선수가 되려고 한다. 언젠가 프로 여정의 끝자락에 섰을 때는 함께 땀 흘린 선수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존중받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 목표는 하나다. 모든 면에서 달라진 김진혁, 그리고 대구를 보여주는 것이다. 김진혁은 “컴백의 시간이다. 내가 대구에 돌아왔음을 알리려고 한다. 다치지 않고 부상 없이 최대한 많은 출전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naver.me/xTeUd3T2
올해 목표는 하나다. 모든 면에서 달라진 김진혁, 그리고 대구를 보여주는 것이다. 김진혁은 “컴백의 시간이다. 내가 대구에 돌아왔음을 알리려고 한다. 다치지 않고 부상 없이 최대한 많은 출전으로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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