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진 이들도 있다. 2001년생 이진용은 코칭스태프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측면 수비수로 스리백을 가동하는 대구의 윙백 한 자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1999년생 오후성 역시 기대를 모은다. 오후성은 지난달 FC안양과 평가전에서 2골을 모두 넣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그는 2021시즌 22세 이하(U-22) 자원에도 포함된다. 올해 신인 중에서도 손승우와 이종훈 등이 생각보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aver.me/GkKOE39L
비나이다비나이다 우리 유스애들 잘 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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