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선수들 역시 이런 아쉬움을 곱씹으며 겨울을 보내고 있다. 각자 절치부심하며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 팀의 프랜차이즈 스트라이커로 착실히 성장중인 김지현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과 준비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선수들이 1월 전지훈련에 앞서 현재 클럽하우스가 있는 강릉에서 훈련을 서서히 시작한 반면, 김지현은 고향인 제주에 내려가 있다.
이유는 좀 더 건강한 몸을 만들어 2021시즌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김지현은 "원래 팀 훈련에 참여했었는데, 최근 따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집에 내려와 쉬면서 몸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현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고질적인 왼쪽 무릎 부상을 다스리는 것. 한층 강력해진 '왼발'을 장착하기 위해 고향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부상과 통증을 다스리고, 더 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http://naver.me/GVbrtViD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무릎땜에 고생이네ㅠ
이유는 좀 더 건강한 몸을 만들어 2021시즌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서다. 김지현은 "원래 팀 훈련에 참여했었는데, 최근 따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집에 내려와 쉬면서 몸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현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고질적인 왼쪽 무릎 부상을 다스리는 것. 한층 강력해진 '왼발'을 장착하기 위해 고향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부상과 통증을 다스리고, 더 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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