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사의 강원 대표이사 내정 얘기는 이달 초부터 축구계에 퍼졌다. 그는 대표이사직을 수락한 뒤 ‘병수볼’로 불리는 김병수 감독과 만나 내년 선수단 개편과 관련한 논의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역 시절 또렷한 눈빛과 영리한 플레이로 ‘초롱이’로 불린 이 이사가 행정가로 제2 축구인생 역시 화려하게 열어젖힐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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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seoul.com/news/read/989802?ref=naver#csidx987493e65a0675ebb9caed55fc6b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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