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우리가 질문을 하지 안했는데 먼저 대표와 감독의 권한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다. 감독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고, 스태프는 뒤에서 지원을 해주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고 했다. 그게 정말 크게 와닿았다”고 설명했다. 현장과 마음으로 통합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이미 이영표와 김 감독 사이에 이런 부분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012091551003&sec_id=52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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