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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원FC는 13일 오후 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강릉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오는 20일에도 춘천에서 올 시즌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스플릿라운드 5경기가 예정돼 있지만 이마저도 강릉으로 바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FC 관계자는 “현재 상황으로는 오는 13일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선수들의 부상 우려 등으로 강릉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후반기 강원FC의 예정된 경기 일정에 맞춰 일찍 잔디를 심었는데 7~8월 춘천에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잔디가 다 자라지 못한 것 같다”며 “오는 20일 춘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8148
강원FC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강원FC는 13일 오후 7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강릉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오는 20일에도 춘천에서 올 시즌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스플릿라운드 5경기가 예정돼 있지만 이마저도 강릉으로 바뀔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FC 관계자는 “현재 상황으로는 오는 13일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선수들의 부상 우려 등으로 강릉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후반기 강원FC의 예정된 경기 일정에 맞춰 일찍 잔디를 심었는데 7~8월 춘천에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잔디가 다 자라지 못한 것 같다”며 “오는 20일 춘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대한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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