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의 새 전용구장이 준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전용구장에서의 첫 경기 일정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최악의 경우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광주 관계자는 “올해 팀 창단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팬 투표로 공모한 뒤 제작하려 한다. 전용구장 첫 경기에 맞춰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으려고 하는데, 팬들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진행하기에는 조금 난감한 부분이 있다. 일단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 그 때 맞추려고 하는데,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지금 상황에서는 최악의 경우 내년으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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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기장 올해 안 쓸 수도 있다고 하네
언제쯤 새 경기장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