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대구FC의 프리뷰를 담은 대구MBC 특집 다큐멘터리 ‘축구도시 더 비기닝’이 15일(금) 오후 8시 30분 대구MBC에서 방송된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 ‘축구도시 더 비기닝’에서는 예상보다 두 달 넘게 밀렸던 K리그 개막, 코로나19로 멈춰버린 도시 대구에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과 대구FC 선수단의 고민, 이를 통해 축구단이 상처받은 도시 ‘대구’에 어떤 위로가 될지에 대한 기대를 담는다.
중국 현지 캠프가 ‘코로나19’로 중단되고 남해로 급히 장소를 바꿔 진행했던 대구FC의 프리시즌 캠프, 젊은 선수들 영입과 활약은 어떻게 이어졌는지 등 대구FC의 겨울을 취재했다. 세징야와 에드가, 황순민 등 지난해 상위 스플릿을 이끌었던 기존 선수들의 목소리를 담았고, 지휘봉을 잡은 이병근 감독대행의 각오와 코칭 스태프의 이야기도 함께 한다.
http://naver.me/FtvVR8BN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 ‘축구도시 더 비기닝’에서는 예상보다 두 달 넘게 밀렸던 K리그 개막, 코로나19로 멈춰버린 도시 대구에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과 대구FC 선수단의 고민, 이를 통해 축구단이 상처받은 도시 ‘대구’에 어떤 위로가 될지에 대한 기대를 담는다.
중국 현지 캠프가 ‘코로나19’로 중단되고 남해로 급히 장소를 바꿔 진행했던 대구FC의 프리시즌 캠프, 젊은 선수들 영입과 활약은 어떻게 이어졌는지 등 대구FC의 겨울을 취재했다. 세징야와 에드가, 황순민 등 지난해 상위 스플릿을 이끌었던 기존 선수들의 목소리를 담았고, 지휘봉을 잡은 이병근 감독대행의 각오와 코칭 스태프의 이야기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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