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주전 중 김우석을 제외한 정태욱과 홍정운은 각각 병역 특례로 인한 훈련소 입소와 부상 이전 몸상태 회복이 늦어지며 개막전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들이 경기 출장을 위해 몸을 만드는 동안 신입생 조진우, 김재우와 김동진 등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 조현우’를 노리는 최영은과 이준희간의 주전 골키퍼 쟁탈전도 치열하다. 현재로서는 2018시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대구의 골문을 지킨 최영은이 낙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준희도 이용발 코치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주전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구단은 이적시장에서 즉시전력감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두 선수가 훈련에서 연일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더 이상의 새얼굴 영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65
진우나 재우 생각보다 빨리 경기 뛸 수도 있겠다..!
‘포스트 조현우’를 노리는 최영은과 이준희간의 주전 골키퍼 쟁탈전도 치열하다. 현재로서는 2018시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대구의 골문을 지킨 최영은이 낙점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준희도 이용발 코치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주전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구단은 이적시장에서 즉시전력감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두 선수가 훈련에서 연일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더 이상의 새얼굴 영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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