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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와의 K리그1 27라운드(24일 오후 7시 30분·DGB대구은행파크)를 앞두고 전화로 만난 김선민은 "올해 들어 '강팀'으로 올라선 대구를 보며 '내가 돌아가서 뛰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고 털어놨다.
(중략)
전역자 김선민, 김동진(27)의 합류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대구는 초반의 기세를 되살려 첫 상위 스플릿 생존을 노린다. 뛰어난 동료들에게서 '배움'을 안고 돌아온 김선민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대구는 내게 가족 같은 팀이다. 그 일원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고, 나아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보고 싶다"면서 "개인적으론 부상 없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http://naver.me/5pOUldks
전문 읽어봐 좋다!
강원 FC와의 K리그1 27라운드(24일 오후 7시 30분·DGB대구은행파크)를 앞두고 전화로 만난 김선민은 "올해 들어 '강팀'으로 올라선 대구를 보며 '내가 돌아가서 뛰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고 털어놨다.
(중략)
전역자 김선민, 김동진(27)의 합류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대구는 초반의 기세를 되살려 첫 상위 스플릿 생존을 노린다. 뛰어난 동료들에게서 '배움'을 안고 돌아온 김선민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대구는 내게 가족 같은 팀이다. 그 일원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고, 나아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보고 싶다"면서 "개인적으론 부상 없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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