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907250600003&sec_id=520201&pt=nv
결과적으로 강원도 지역의 대학으로 편입을 온 것은 김지현에겐 행운이 됐다.
김지현은 “편입하고 나서 여름에 열린 한 대회에 송경섭 전 강원 감독님(당시 전력강화부장)이 경기를 보러 오셨는데, 내가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했다.
결국 강원에 뽑히며 목표로 했던 프로 입단을 이룰 수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결국 편입이 내 입장에선 신의 한 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강원도 지역의 대학으로 편입을 온 것은 김지현에겐 행운이 됐다.
김지현은 “편입하고 나서 여름에 열린 한 대회에 송경섭 전 강원 감독님(당시 전력강화부장)이 경기를 보러 오셨는데, 내가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했다.
결국 강원에 뽑히며 목표로 했던 프로 입단을 이룰 수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결국 편입이 내 입장에선 신의 한 수가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