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강릉시장은 9월17일 오전 11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0년부터 정규리그 홈경기 19경기중 강릉에서 10경기와 춘천에서 정규리그 홈경기 9경기 및 FA경기를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동계올림픽 준비관계로 2017년부터 춘천 등 도내 시군에서 분산 개최하던 것을 강릉에서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구도 강릉의 명성과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통한 관람객 확보, 경기장 및 숙소 접근성을 통한 선수단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강릉시는 홈경기 강릉유치와 관련, 강릉종합운동장 및 올림픽파크내 천연잔지구장을 대관하고 시 보유 홍보매체 및 경기장내 LED 보드 상시운영, 경기장 제반시설제공 및 유지관리를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원FC는 경지장 및 연습경기장을 유상 사용하고 사회공헌활동사업 및 홈 경기시 추첨행사 등 이벤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이와관련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원FC 숙소가 강릉에 있고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을 활용하면 내년 경기를 치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도 전역으로 축구열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www.kwtimes.co.kr/m/page/detail.html?no=85262
이는 2018동계올림픽 준비관계로 2017년부터 춘천 등 도내 시군에서 분산 개최하던 것을 강릉에서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구도 강릉의 명성과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통한 관람객 확보, 경기장 및 숙소 접근성을 통한 선수단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강릉시는 홈경기 강릉유치와 관련, 강릉종합운동장 및 올림픽파크내 천연잔지구장을 대관하고 시 보유 홍보매체 및 경기장내 LED 보드 상시운영, 경기장 제반시설제공 및 유지관리를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원FC는 경지장 및 연습경기장을 유상 사용하고 사회공헌활동사업 및 홈 경기시 추첨행사 등 이벤트를 추진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이와관련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원FC 숙소가 강릉에 있고 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을 활용하면 내년 경기를 치르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도 전역으로 축구열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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