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아시다시피 1대0으로 승리했고
경기장 입구에 나의 랜선 조카 김오규 아들이 놀고있었음.
놀다가 넘어져서 우는데 나의 마음에도 눙무리ㅠㅠㅠ
경기끝나고 재익이 잘다녀오겠다고 힘들다고하지만
16강 올라가고 우승하겠다고 인사했음.
선수들 퇴근길 기다리는데
나의 랜선조카 오규선수 아들 또 발견.
엉아들 공놀이 하는데 같이 껴서 공놀이함. 발차기 야무짐.
내 심장 녹음.
선수들이 셔틀버스 출발시간보다 늦게 나와서 두경기 연속 재익이 못봄ㅠㅠㅠ
재익이한테 잘 댕겨오라고 말해주고싶었는데ㅠ 아쉽.
재익아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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