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에서 글본건데
상주전 당일날, 경기종료 직후 아길라르가 친구랑 같이 육지로 비행기타고 기다리는 거 만나서 사진찍은 사람이 있더라고
합숙하든 아니든 정신무장하는 선수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적절한 상황은 또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아길라르를 뭐라하는 게 아니라, 휴가를 덜컥 허용해주는 구단이 이해가 안간다고ㅇㅇ
이때싶 당연히 있는 거긴 한데, 지금 육지로 휴가를 보내줄 상황인가 싶단 생각이 듦..
댓글로 보니까, 제주 연고 특유의 문제도 있어보이긴 한데
맨날 수도권원정가면 경기끝나고 하루정도 육지에서 휴가보내다가 그걸로 들떠서 다음 경기 그르치는 사례도 많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