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강원전끝나고 제주덬이 쓴 후기인데 (타싸 펌)
끝으로 우리 제주서포터즈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면서 응원하고 계신대 그래도 선수들이랑 감독오니까 고생했다고 박수쳐드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근데 감독이 인사하면서 두손을 흔들면서 가더라구요. 물론 인사도 못하냐 하지만 멀리서 볼때 아주 이긴줄 알았습니다. 감독이 두손 흔들흔들하면서 인사하는거 보고 저 인간 서포터즈분들이 고생했다고 박수쳐주니 심각성을 모르나 싶었습니다.
버스탈때도 조성환감독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다른차를 타고 갔나보죠?? 그대로 비행기타고 집에 가셨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