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779187
제주는 여론과는 달리 여전히 조 감독을 신임하겠다는 입장이다.
제주 관계자는 연합뉴스 전화통화에서 "비록 성적이 좋지 않지만 우리는 여전히 조 감독을 신임하고 있다"라며 "시즌 초반이다. 팀의 약한 고리를 충분히 파악했을 것"이라고 옹호했다.
그는 "박진포 주장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오늘부터 자진해서 합숙에 들어갔다"며 "지금은 조 감독을 믿고 갈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