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독립영화 거의 문외한이라 영자원 같은곳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시간 있어서 가봤거든 진짜 잘되어있더라
마침 구교 작품 전시(?)도 해놔서 입덕하자마자 운이 좋네 하고 즐기고 옴
안본게 너무 많아서 그냥 제목 끌리는대로 연애다큐 남매의집 거북이들 죽기직전그들 봤는데
진짜 연기천재 ㅠㅠ 스펙트럼도 넓구 최고야 ㅠㅠ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하고 구해줘 안본게 한됨 ㅋㅋㅋㅠㅠ
벽에 붙은 구교 예전 인터뷰도 정독했어 역시 멋진 마인드👍
다음주쯤 다시 가려구 못본거 꼭 다 봐야지
혹시 아직 안간 짱수증들 있다면 꼭꼭 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