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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KBS 새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공효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새 예능 프로그램 '공공랜드'(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천희-전혜진 부부도 함께 한다.

'공공랜드'는 K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공익 에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탄소 배출 문제를 다룬다. 출연자들이 직접 탄소 절감에 실천하는 모습을 다룬다. 야외에서 진행된다.

특히, 공효진이 촬영을 앞두고 탄소 절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서, 프로로그램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효진은 오랜만에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앞서 여러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희-전혜진 부부도 '공공랜드' 촬영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공공랜드' 제작진은 공효진, 이천희-전혜진 부부와 함께 공익과 예능의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한편, '공공랜드'는 오는 9월 중 촬영 예정이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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