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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꽁 말할때 표현들이 너무 좋아ㅠㅠ
202 4
2021.02.02 15:01
202 4
밑글에 코로나로 힘든 시간들은 소나기처럼 지나간다는 것도 그렇고
어제 사과나무 심는 마음처럼 작품 찾는다는거랑 쓸모있는 배우가 되겠다는거 존좋ㅠㅠ
배우왓수다에서 솔깃하게 연기하려고 한다했을때도 감탄했는데 평소에 이런 비유적인 표현들 잘쓰는거 넘 좋아ㅜㅜㅜ진짜 꽁 어떻게 안쳐도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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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0:27

    왜들저래 진짜 심보 존나...

  • 2.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1:30
    연변족 쟤네들이 텃세부리는거 아냐?
  • 3.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2:17
    어우 신고 못하나 저런건?
  • 4.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2:31
    왜저래 ㅋㅋㅋㅋㅋ
  • 5.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2:34
    ☞2덬 식품공장일했던 사람 인스타툰본적있는데 거기도 저럼
  • 6.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2:40
    이게뭐야 공포영화인가...
  • 7.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3:12
    유튭 가서 댓 봤는데...돌아가셨어...?
  • 8.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3:51
    ㅁㅊ
  • 9.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5:19
    ☞7덬 그러신가보네... 아ㅠㅠㅠㅠ
  • 10.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5:34
    유튭 들어가보니까 2년전에 올라온 영상이고 저 분 돌아가셨다는데...?
  • 11.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5:34
    ☞7덬 이분 돌아가셨다고???? 아니 어쩌다가..
  • 12.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5:48
    나도 물류랑 공장일 해봤는데 이악물고 다른 업계 간 이유가 사람들때문이었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여서 그런가 진짜 별별 사람들이 다 옴
  • 13.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7:44
    동영상 안보이네
  • 14.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8:42
    최신영상에 어머님이 댓글쓰셨네....떠난지 1년 되었다고...
  • 15. 무명의 더쿠 2025-02-01 11:49:33
    아....
  • 16.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2:41
    열심히 일할려는 어린사람한테 ..
  • 17.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2:46
    ☞14덬 헉...직장내 괴롭힘 ?
  • 18.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2:49
    인간들이 왜 저러냐....
  • 19.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23 20:38:26)
  • 20.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4: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7 14:59:33)
  • 21.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5:21
    나 짧게 공장 사무직한 적 있는데 현장직 텃세 엄청 느낌 이전 근무하던 곳이 교육 쪽이라 더 비교됐어 내가 술을 못함 근데 날 본 첫날에 술 할 줄 알아야 한다고 계속 술강요하고 말투에 가시가 돋힘 이유는 대충 앎 nnn대 1 경쟁 뚫고 온 사람이다 사장님이 나 비행기 태워주는 말 했고 자기들 육체 노동할 때 난 사무실에서 편하게 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더라
  • 22.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1 17:55:51)
  • 23. 무명의 더쿠 = 14덬 2025-02-01 11:57:04
    ☞17덬 그것까지는 안써있는데 공장 퇴사하고 다른회사까지 이직한거같은데...모르겠음
  • 24.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3 02:08:20)
  • 25. 무명의 더쿠 2025-02-01 11:59:10
    이직준비 하면서 공장 잠깐 다닌 적 있었는데 진짜.. 직업에 대한 선입견 생김
  • 26. 무명의 더쿠 2025-02-01 12:00:11

    헐...

  • 27. 무명의 더쿠 2025-02-01 12:04:43
    미쳤네 와
  • 28. 무명의 더쿠 2025-02-01 12:05:43
    돌아가셨다고? 무슨일이야..
  • 29. 무명의 더쿠 2025-02-01 12:06:06
    조선족들이 한국인들 들어오면 반박하고 따지면 갑자기 중국어로 욕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던데 문젠 조선족 없는 곳에선 오래다닌 한국인이 조선족처럼 자리잡고 괴롭힘 걍 스트레스+열폭등을 대신받을 희생양 계속 찾는거임..
  • 30. 무명의 더쿠 2025-02-01 12:11:36

    아니 영상보고 다른거 더 보고 댓글봤는데.... ㅜㅜㅜ

  • 31. 무명의 더쿠 2025-02-01 12:12:36
    조선족들 있는곳에서는 한국인 일못함 조올라 갈군다고 그래서 작은 식당들도 주방직원들 중국이면 한국인 절대 안뽑음 

    동생이 주방일 할라고 면접 보러 갔다가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했다면서 썰풀어줌

    중국인들은 저러면서 본인들이 사장인거 처럼 사장한테도 이새끼 저새끼 이럼 

  • 32. 무명의 더쿠 2025-02-01 12:12:59
    나 고3 수능 끝나고 공장에 알바하러 갔었는데 그때 솔직히 편견생김 거긴 중국인이랑 조선족있던 곳 아니고 한국사람들 있었는데 텃세가 장난아니었음 그때도 젊은 여자였는데 거기 직원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알바들 모으더니 일하기 싫냐? 막 이랬음 다들 말도 안하고 일만했는데ㅋㅋㅋㅋㅋㅋ 떠들기는 지들이 떠들더니 그래서 그때 공장에서 일하고 주변친구들한테도 공장 절대로 가지말라고 했음
  • 33. 무명의 더쿠 2025-02-01 12:14: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2 00:32:16)
  • 34. 무명의 더쿠 2025-02-01 13:28: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05 20:35:06)
  • 35. 무명의 더쿠 2025-02-01 14:47:40
    다수가 가장 무서운 이유임
    나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에 취업해서 일하러 갔는데 거기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부분이어서 한국인들이 맨날 무시당했음 소수 한국인 분들은 다들 60 바라보는 아주머니들이고 같은 파트에 젊은 사람들은 못 버티고 나갔는지 아예 없음 젊은 외노자 다수가 무시하고 꼽주고 화내도 무서워서 뭐라고 못하더라 젊은 내가 그거 고쳐보려고 사무실도 올라가 봤는데 사무실에서도 외노자 없으면 공장 안돌아 간다고 내 말 무시함 참다가 열받아서 불체자 신고한다고 했더니 사무실에서 나보고 나가랰ㅋㅋㅋㅋㅋㅋ 그 과정에서 대리 새끼랑 싸움 나서 경찰 부르는 바람에 찐으로 불체자들 다 뽑혀 나감ㅋㅋㅋㅋㅋ
    결국 그만두고 야간대 다니면서 지금은 내가 사무직인데 진짜 그때 일이 내 인생을 바꿈
  • 36. 무명의 더쿠 2025-02-01 16:40:28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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