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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형은 당연히 이지모드를 춰주실 줄 알았다. 일단 이지모드와 하드모드 영상을 모두 보냈는데 ‘내가 춤출게’라며 하드 모드를 연습하시더라. 회사 연습실에 오셔서 40분 동안 안무 연습을 했다”며 “나중에는 ‘진혁아 너 일단 딴 거 하고 있어. 나 안무도 외우게’ 이러면서 너무 열성적으로 도와주시더라. 정말 감사했다. 드라마 ‘비밀은 없어’ 촬영할 때도 저를 잘 챙겨주셨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왤케 본격적인가 했더니 자진해서 하드모드로 연습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