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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와 염혜란이 '아마존 활명수'에 합류했다.
6일 복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 염혜란은 영화 '아마존 활명수'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류승룡, 진선규가 캐스팅 된 '아마존 활명수'는 아마존 원주민들이 한국의 양궁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감동과 코미디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 '인생은 아름다워' 각본, '극한직업'을 각색한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최근 JTBC '나쁜엄마'로 첫 드라마 극본도 성공적으로 마친 배세영 작가는 차기작으로 '아마존 활명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폰은 '발신제한' 김창주 감독이 잡는다. 입봉 전까지도 오랜 기간 편집감독으로 활약했던만큼 감각적인 연출을 기대케 한다.
'아마존 활명수' 팀은 최근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전체 리딩에 돌입하는 등 의미있는 첫 삽을 떴다. 최근 들어 선보인 작품에서 맹활약한 고경표와 염혜란도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이 최근 선보인 작품은 모두 흥행하며 타율 좋은 배우로 거듭났다.
지난해 영화 '육사오', '헤어질 결심'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고경표는 영화 차기작으로 '아마존 활명수'를 택했다. 극 중 최이사로 분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CN '경이로운 소문'부터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까지, 매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염혜란은 '아마존 활명수'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베일에 싸인 역할로, 류승룡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고경표와 염혜란은 스크린과 안방극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포부다. 고경표는 JTBC '비밀은 없어'에 캐스팅, 강한나와 코믹 멜로물을 선보인다. 염혜란은 29일 첫방송을 앞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돌아온다.
국대오빠 상상했는데 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