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86
김초희 감독은 '우라까이 하루키'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우라까이 하루키'는 차기작에 대한 부담으로 시나리오를 쓰던 만옥이 어느 날, 1986년 홍콩을 거쳐 2022년 목포에 당도해 그곳에서 여명을 다시 만나 영화 만들기의 진정한 의미를 전수받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다. 고경표와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 임선우는 '우라까이 하루키'의 여명과 만옥을 연기한다. 각기 다른 개성이 빛나는 김초희 감독, 고경표, 임선우의 조합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이처럼 '전체관감가+: 숏버스터'는 발표되는 라인업마다 예기치 못한 조합과 신선한 스토리로 즐거움을 안겨주며 기대감을 차근차근 예열해나가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한민국 유수 감독들의 나들이가 오는 4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다.
나 얼마전에 감독님 전작봐서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