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79933
배우 고경표의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미디어 매체 스포츠서울은 9일 “배우 고경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최근 격리에서도 해제됐다”고 전했다.
앞서 고경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고경표는 백신 1, 2차를 모두 마쳤지만 돌파 감염 됐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2010년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 후 드라마 ‘D.P.’ ‘사생활’ ‘크로스’ ‘최강 배달꾼’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영화 ‘7년의 밤’ ‘차이나타운’ ‘명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울대작전’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고경표를 비롯해 유아인, 이규형, 박주현,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고경표의 완치로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촬영에도 다시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아웅 ㅠㅠ 열흘내내 맘졸였는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