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85274
'D.P.'의 시작을 강렬하게 알리는 고경표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저한테는 히든카드다. 실패하지 않는 그런 카드라고 생각했다. 고경표 배우가 전역한지 얼마 안 된 직후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에 전역한 배우다 보니까 작품을 모니터 받고 싶은 것도 있었다. 1회 속 역할을 만들면서 고경표 배우가 본인도 겪었던 모습들, 여러 인물들을 재밌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했다. 역시나 실패하지 않는 카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성우는 확실히 경표가 직접 보고 느낀걸 바탕으로 손짓부터 자세 말투 눈빛 스스로 재창조한듯
1초의 찰나연기도 보는 맛이 쏠쏠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