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이는 정말 괜찮은 애인데... 드라마가 좀만 잼나고 덜 오글거렸음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내가 코어됬음을 내칸타로 깨닳음. 포기했던 들마를 보게되다니. 바이올린을 켜는 남자는 항상 옳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