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억 1등 당첨 로또 한 장으로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 '6/45'(육사오)가 촬영에 돌입했다.
4월 20일 크랭크인한 영화 '6/45'(감독 박규태)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달마야 놀자'와 '박수건달' 등 흥행 코미디 영화의 각본과 각색을 담당했고, 첫 연출작 '날아라 허동구'로 따뜻하고 담백한 감동을 전한 바 있는 박규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고경표가 ‘천우’를 맡았다. 남한 전방 감시초소 GP의 말년 병장 ‘천우’는 1등 당첨 로또의 최초 소유주로, 제대 후 꿈꾸던 삶을 위해 반드시 로또를 되찾고자 눈물 나는 노력을 펼치는 캐릭터이다. 이이경이 군사분계선에 가로막힌 북한 측 GP의 상급병사 ‘용호’를 연기한다.
음문석이 남한 측 중대장 ‘강대위’로 낙점되었다. 딱하디 딱한 ‘천우’의 로또 찾기에 큰 조력자가 될 캐릭터 ‘강대위’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배우 음문석을 만나 뿜어낼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청량한 매력의 배우 박세완은 대남 선전방송을 담당하는 북한 측 군단선전대 병사이자 ‘용호’의 동생 ‘연희’로 함께 한다.
곽동연도 '6/45'에 합류했다. 곽동연이 맡은 ‘만철’은 착하다 못해 다소 어리버리한 성격의 남한 전방부대 소속 관측병으로 곽동연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순원은 ‘용호’의 또 다른 협력자인 북측 정치지도원 ‘승일’ 역으로, 영화 '스윙키즈'로 눈도장을 찍은 유쾌한 배우 김민호가 대남 해킹 전문 북한 상급병사 ‘철진’ 역으로 분해 웃음 샐 틈 없는 캐스팅이 완성됐다.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차기작!!!!!
4월 20일 크랭크인한 영화 '6/45'(감독 박규태)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달마야 놀자'와 '박수건달' 등 흥행 코미디 영화의 각본과 각색을 담당했고, 첫 연출작 '날아라 허동구'로 따뜻하고 담백한 감동을 전한 바 있는 박규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고경표가 ‘천우’를 맡았다. 남한 전방 감시초소 GP의 말년 병장 ‘천우’는 1등 당첨 로또의 최초 소유주로, 제대 후 꿈꾸던 삶을 위해 반드시 로또를 되찾고자 눈물 나는 노력을 펼치는 캐릭터이다. 이이경이 군사분계선에 가로막힌 북한 측 GP의 상급병사 ‘용호’를 연기한다.
음문석이 남한 측 중대장 ‘강대위’로 낙점되었다. 딱하디 딱한 ‘천우’의 로또 찾기에 큰 조력자가 될 캐릭터 ‘강대위’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배우 음문석을 만나 뿜어낼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청량한 매력의 배우 박세완은 대남 선전방송을 담당하는 북한 측 군단선전대 병사이자 ‘용호’의 동생 ‘연희’로 함께 한다.
곽동연도 '6/45'에 합류했다. 곽동연이 맡은 ‘만철’은 착하다 못해 다소 어리버리한 성격의 남한 전방부대 소속 관측병으로 곽동연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순원은 ‘용호’의 또 다른 협력자인 북측 정치지도원 ‘승일’ 역으로, 영화 '스윙키즈'로 눈도장을 찍은 유쾌한 배우 김민호가 대남 해킹 전문 북한 상급병사 ‘철진’ 역으로 분해 웃음 샐 틈 없는 캐스팅이 완성됐다.
2022년 개봉 예정이다.
차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