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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MAQUIA 6월호 30문답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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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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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많을지도..8ㅅ8

인터뷰가 좋아서 가져와 봤어! 인터뷰들 볼수록 냥냥은 멋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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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하루 30세의 본모습



1. 어른의 감각이라는 게 싹튼 것이 23세 정도.

그때부터 마키아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도 있고, 그룹의 일원이 아니라 "코지마 하루나"로서의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2. 10대, 20대에 다 하지 못한 것은 거의 없다.

공부 외에는. 제대로 공부해서 대학에 갔다면 또 다른 인생이 있었을까.


3. 20대는 "쌓아왔다"라는 느낌이 있다.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준비 기간. 

솔직히 하고 싶지 않은 일도 많이 있었지만(쓴웃음), 인간관계를 기르는 데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4. 홍백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나 돔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드문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폭넓은 경험을 시켜주셔서, 덕분에 사람과 이야기할 때에 풍부한 재료가 있다(웃음).

앞으로도 재미있는 경험을 쌓아 재료가 많은 인생으로 해 나가고 싶다.


5. 20대는 다양한 것을 해 보는 쪽이 좋고, 가끔은 자신답지 않은 것에도 도전해보는 쪽이 재미있다!

어렸을 때는 남자의 눈을 신경 써서 행동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정말로 아깝다.

나이를 먹으면 자신다움이 필요해지니까 다양한 경험을 쌓아 유니크한 자기 자신을 길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6. 20대는 역시 아직 아이로, (30대가 되어) 드디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라는 느낌.

나의 주변의 30대는 즐거운듯한 사람이 많다. 모두 일과 사생활의 울타리가 없어서 자유롭다.

그러니까 나 자신도 기대하는 쪽이 크다!


7. 나이를 먹는 것은 무섭지 않다.

그것보다도 오만해지는 것, 애교가 없어지는 것이 무섭다.

어떤 일에도 애교가 가장 중요. 언제나 애교가 있는 사람으로 있어지고 싶고, 그게 번지는 얼굴로 있어지고 싶다.


8. 맥주가 맛있다고 생각한 순간, 어른이 됐다고 생각했다.

휴일에는 소바로 점심부터 맥주를 먹는다는 즐거움을 알아버렸다♡


9. 30세가 다가오면서 나이를 점점 의식하지 않게 됐다.

일본은 어떤 장면에서도 나이가 이름의 옆에 붙으니까 거기에 구속당하기 쉽지만, 

나이와 관계없이 새로운 한발을 언제라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경험을 쌓아도 당연히 신선한 기분으로 계속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10. 괴로웠던 일이라든가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는 재미있으니까 요구되고 있지만, 미디어에 따라서는 의도하지 않은 편집 방법을 하고 있고, 

보는 측면도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니까 사실이 전해지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은 요구되는 서비스 토크도 필요하다고는 생각한다(웃음).


11. AKB48에는, 계속 브랜드로 있었으면 좋겠다.




코지하루적 행복론




12. 나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질리지 않도록 살아가는 것이 테마.


13. 사람을 대할 때는 모르는 사람일수록 정중하게 대한다.

뭔가 곤란한 상태에 빠졌을 때 서로 도울 수 있는 것은 사람이니까, 그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친절을 유의하고 있다. 뜻밖의 형태로 어딘가에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14. 틀에 박힌 것은 싫다.

언제라도 유연하게 있는 것이 중요.

생각하는 방식, 패션, 메이크업도 경험해 나가면 자기 자신의 것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이것! 이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최근, 유행하는 파스널 어쩌고 라든가 골격 어쩌고에 너무 구속된 아이를 SNS에서 자주 발견한다.

정답을 알고 있다는 건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제한하는 것은 아깝다.


15.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으면 오르는 것도 없고 내려가는 것도 없으니까.

변동이 심한 세계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가운데 「나는 여기에 있자, 자기 자신을 유지하자」라고.

자신이 평화롭게 있기 위한 처세술.


16. 자신이 신뢰하고 있는 사람 외의 사람에게 무엇을 들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


17.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무리하게 노력하지는 않지만,

미움받지 않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사랑받은 것보다도 미움받지 않은 쪽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니까 내보내는 말에는 신경 쓰고 있고 신중함도 필요.


18.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그 과정은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

언제나 깜짝 놀라게 하는 존재로 있고 싶은, 사람을 좋은 의미로 배신하고 싶다

고 하는 생각이 기초에 있다.


19. 자신이 하는 일을 믿고 자신감을 가진다.

실패한다면, 이라든가

반응이 나쁘다면, 이라는 마이너스한 걱정으로 그만둔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다.

뿌리부터 겜블러인걸까?(웃음)


20. 자신감을 갖는 방법?

성공 체험을 쌓아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노력해서 자신이 이룬다는 것이 중요. 작은 것이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헬스에 간다, 라든가도.


21. 콤플렉스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지금 있는 소재 중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할까, 어떻게 하면 좋게 보일까를 생각한다.

남들처럼 콤플렉스도 있고, 좀 더 이랬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부분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절대로 사람과는 비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 있는 소재로 승부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자기 자신과 마주한 후,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찾는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자신을 쌓아 왔다.




코지하루의 미래




22. 전 AKB48이라는 아이돌의 직이 베이스에 있으니까 무엇을 해도 거기가 기준으로 재미있는 진폭이 된다.

그 직함을 빨리 버리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알기 쉬운 평판이 있으니까 전 AKB48와 인스타가 나의 명함 대신이다.


23. 연애는 여유가 없으면 안 된다.

빠듯한 사람은 질려 버리고,

필사적인 여자라고 쉽게 보여버릴 수 있다.


24. AKB48를 졸업했을 때는 딱히 연예계를 그만둬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있어서, 「이런 것을 만들고 싶어」「이 사람을 만나 보고 싶어」라는 욕심이 생겼다.

졸업하고부터 변한 것은 "적극적임"일지도.


25. 함께 있어서 즐거운 사람, 그리고 살아가는 데 머리가 좋은 사람이 좋아.

상대에게도 플러스가 되고, 자신에게도 플러스가 되는 관계.

지금은 그런 자극을 원한다.


26. 연애에서는 적극적인 타입.

그다지 제대로 된 남성은 없지 않나요(웃음)?

그러니까 스스로 찾아서 스스로 가지 않으면.



27. 좋은 것만을 가려내면 남지 않는 여럿보다, 스스로 고른 한 사람이 좋다.

그러니까 인기라든가 전혀 흥미 없다.

나, 인기 있어지고 싶지 않아요(웃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으로부터 권유받을 수 있도록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을 한다.

본격적인 방법은……비밀♡


28. 사람과의 만남과 타이밍에 굉장히 행운을 얻었다.

다음에 무엇을 하지?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있어서, 함께 무언가를 하자는 이야기가 되어 거침없이 나아간다.

굉장히 감사한 일이다. 그 사람과 팀을 짜면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다고 생각될 수 있는 사람으로 있을 수 있게끔 항상 유의하고 있다.


29. "이렇게 되고 싶어"라는 이상 상은 없지만, "이렇게는 되고 싶지 않아"라는 것은 가득 있다.


30. 앞으로는 좋아하는 일밖에 더는 하고 싶지 않다.

이 말만 들으면 오해받을 것 같지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지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일, 교제도 지금까지 쉼 없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일이니까 당연한 것이지만, 슬슬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발로 걸어가고 싶다.

앞으로는 좋아하는 것, 취미, 라이프 스타일을 자신다운 형태로 해 나가는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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