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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심심해서 정리해 본 졸콘 진행 상황(?).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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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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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덬들이 트위터라든지 체크 하고 있어서 대부분 알거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정리해놓고 볼 겸 한번 써보려구~


일단 정보는 노스리브스 라디오, 냥냥 트윗, 모바메를 중심으로..


-거의 매일 5시간은 협의. 얼마 전에는 오후 3시부터 심야까지 협의 했다고 해. 

요즘 트위터나 인스타, 협의 하는 사진들 보면 아기자기한? 도구들도 많고 캐릭터 관련해서도 많은 거 보니 콘서트 연출에 대한 부분도 세세하게 관여하는 것 같음.

나덬은 지금 에케비 콘서트 연출 담당하는 세이고가 너무너무 싫어서 연출 세세한 부분까지 꼭! 냥냥이 해줬으면 좋겠음ㅠㅠ


-이부분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졸콘은 주말에 하고 싶어했음. 쇼룸이랑 라디오에서도 언급했지만 주말에 회장을 못 잡았다고 해. 

이부분에 관해서는 운영에게 조금 화남. 냥냥가면 기획자체가 졸업 관련이었고 연내에 졸업하고 싶다고 말했을만큼 졸업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언질을 해줬는데도

회장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주말에도 못하고 평일에 하게 됐는데 잡은 게 요요기 체육관. 그리고 봄에 못하면 다음은 가을이 될거라고 했대. 

2월 22일(냥냥냥)이라는 날짜 때문에 냥냥이 날짜를 고집해서 평일에 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모바메에서도 휴일이었으면 최고였을 거라고 언급했어.


-졸콘 장소&일정 발표 때 오시들이 가장 많이 걱정 했던 회장 수용인원..

본인도 그걸 잘 알고 라이브 뷰잉도 언급했어. 이게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아무튼 졸업콘서트 회장이 작은건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은 모처럼 요요기에서 하는 거니 최대한 장소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기획을 하고 싶다고 해.

그래서 여러분야 사람들과 협의를 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그쪽 사람들과 AKB는 전혀 다른 분야이다 보니 관련되는 스태프들도 달라서 그 사이에서 

능숙하게 양쪽 사람들은 연결하거나 전부 스스로 파악해야 하는 게 힘들다고 해. 


-그리고 프로덕션 오기는 AKB 일에 관련해서 매니지먼트가 다르니 기본적으로 노터치. 

AKS와 오기가 다르긴 해도 AKB와 어느정도 관련이 있어 AKB일에는 어느정도 관여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노터치래서 의외였음..

소속사에서도 AKB일에 노터치니 졸콘 관련해서 저렇게 더 협의 하고 본인 인맥들 만나서 이것저것 하려고 하는 것 같아. 


-여러가지 하려고 하니 힘든 부분도 많지만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고 즐겁다고 하네. 그래도 다행..


-졸콘과는 관련 없지만 곧 나올 싱글 "하이텐션" 선발인데..냥냥은 선발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운영에게 전했대.

근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뮤비 촬영에 참가하게 됐고~.....

선발 자리 차지 하고 악수회에는 나오지도 않아 불만 갖는 사람들 마음 어느정도 이해 하기 때문에 종종 그런 얘기 나와도 댓글 안 달고 넘어 갔고,

본토에서도 이런 말 나오는 거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해서 선발 거절한건데 그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니 좀 답답..^_ㅠ

물론 운영 입장에선 참여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거겠지만...ㅠㅠ


-21일에 호감도 올리기 극장공연 쇼니치가 잡혔는데 레슨은 얼마전에 이미 시작. 그리고 멤버는 모두 냥냥이 골랐대. 

캬바스카 드라마가 촬영 중이라 그쪽 출연하는 멤버들은 스케줄 상 힘들었던 것 같음(쇼룸에서 비슷하게 말했던 걸로 기억).

시마다가 쇼룸에서 언급한건데 세트리스트가 엄청 즐겁다고 함! 코지마상 레슨도 매우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ㅋㅋ 기대해달라고 하네.

오랜만에 극공이라 나도 기대중!


그리고 아야난은 몸이 안좋은건지 풀공연에 참여를 못하게 됐는데 그거 알고도 냥냥이 쇼니치 멤버로 선택해줬다고 하네.

그래서 일부 출연인데도 자기 쇼니치 멤버로 골라주셔서 감사하다고 쇼룸에서 언급했고.

팀8 오카베 린이라는 멤버도 초기부터 냥냥 좋다고 말한 멤버고 극장 공연 발표 후에 참가하고 싶다고 쇼룸에서 언급한적 있는데 냥냥이 선택해줘서 너무 좋다고..


....


내 사족도 많이 들어가고 쓰다보니 두서없지만 혹시라도 궁금한 냥덬들 있을까봐 아는 부분 관련해서 정리해봤어~

요즘 너무 협의도 많고 스케줄이 빡빡하고 곧 연말이라 컨디션 무너지지 않을까 너무 걱정되는데 몸관리 잘 했으면 좋겠다..ㅠㅠ

졸콘 너무 기대하고 있고 이렇게 냥냥이 바쁘게 움직이는 거 보니 최대한 냥냥의 의견이 들어간 졸업 콘서트였으면 하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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