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크나큰과 함께라면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거란 확신이 들어
오늘 팬쉽에 남겨준 글들 읽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었던 애들이 더 좋아지더라
이런 애들이 또 어디 있을까 싶어
난 애들한테 이렇게 행복 웃음 감동 위로 다 받는데
능력 없는 팬이라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쉽고 미안하기도 하고...
공백기동안 나도 애들처럼 더 좋은 사람이 돼서 더 좋은 팬이 되려고 노력하려고ㅎㅎ
우리 나큰이들 해투 건강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