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잡지 잘 뽑혀서 너무 좋아ㅠㅠ
분위기도 유리아도 취향이라 좋아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스캔본이 올라와 있으면 원문이랑 같이 해석할텐데 내가 발견을 못해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스무살이 되서 변한 게 있냐는 질문에 스무살이 되어서라기보다 요 2년 간 변한 게 많았다고
사카에에 있을 땐 자기를 어떻게 어필하느냐를 계속 생각해왔는데
에케비로 이적하고 4 부캡 B 캡을 맡고 나서는 전체를 어떻게 보여줄까를 우선 생각하게 됐대
그치만 그건 캡틴이 됐으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고 생각한 게 아니라 한 명의 사람으로서 생각한 거
지금 본인에겐 이게 가장 좋겠구나 생각했대
그리구 저번에 더쿠에 어떤 덬이 올려준 유리안닝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분이랑
어린애가 좋으니까 젊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ㅠㅠㅠㅠㅠㅠ
30대엔 엄마가 되어있으면 좋겠는데
안 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니 그만큼 열중할 수 있는 것이 계속 되고 있는 거구나 생각할 거 같다고
장래에 가장 무서운 건 일에서 하고 싶은 거나 열중할 수 있는 게 없어지는 것
지금은 아이돌도 하고 싶고 연기도 하고 싶으니까 괜찮은데 그런 마음이 없어지면 자기한텐 아무 것도 없대
바보인데다 요리도 청소도 못하고 그냥 쓰레기라고(クズ)ㅋㅋㅋ큐ㅠㅠㅠㅠ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것, 열중할 수 있는 것이 있는 자신으로 있고 싶다는 내용
저번에 755에서도 오타가 뭐가 제일 무섭냐고 하니까 나중에 하고 싶은 게 없어지는 거랬나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일에 대한 의욕이 왕창 있는 건 오타한테 있어서 제일의 행복이니까 유리아가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걸 가지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