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열 센터에서 드는 사람 봄.

오빠가 4k로 보임.

웃으니까 너무 예쁨.

얼굴에 정말 살이..... 볼살은 다 내가 쪘구나.. 나이는 다 내가 먹었구나...
누군지 눈화장 나보다 못하네(..)

앞머리가 많이 길어서 옆모습이 아름다워.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망원경을 들어보니 마리카락 사이로 눈이 보여. 아름다워! 반짝여!

내일은 1열에서 망원경 들고 후기 쪄올게
사이드니까 부러워할 건 없어

아 근데 마지막에 에밀리아와의 포옹은 도쿄때부터 (피겨) 리프팅처럼 했는데 연인 같지 않으면서도 연인 같은 이 복잡한 마음.

근데 친해진 게 느껴져. 그 전엔 눈도 못 마주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눈 마주치고 웃는 느낌으로.

근데 울 오빠 좀 많많많이 귀염받는 거 같아. (엄근진)

2층에 있을 때 망원경 들었더니 1층에서 춤추는 분들이 불쑥불쑥불쑥불쑥불쑥불쑥불쑥불쑫수준으로 찬조출연...

2열과 눈이 마주치는 것은 무대
조금 더 뒤에 있는 게 좋았을 거 같음
https://img.theqoo.net/twchR


극 중 흩날리는 종이조각을 가져가고 싶은 팬들이 많았지만 아무도 못 가져가게 했어. 공평하게 아무도 갖지 못하는 건 괜찮았어.


근데
이거
후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