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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火) 21:21配信
堂本剛が明かした突発性難聴との闘い 突然「強烈な頭痛、高音ガンガン響き…」
도모토 쯔요시가 밝힌 돌발성 난청과의 싸움 갑자기 "강렬한 두통, 고음 탕탕 울림..."
今年７月にデビュー２０周年を迎えたＫｉｎＫｉ Ｋｉｄｓが１７日に自身の史上最多記録を更新する２０年連続東京ドーム公演を終えた。６月に発症した左耳の突発性難聴から１０月にライブ復帰した堂本剛（３８）の体調を考慮し、ポップスでは同所初の全編オーケストラ公演という新たな試み。堂本剛（３８）はライブの約１時間半前、約２５分にわたり、発症から現在に至るまでの左耳の状態をありのままに語っていた。
올해 7월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KinKi Kids가 17일 자신의 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20년 연속 도쿄돔 공연을 마쳤다. 6월에 발병한 왼쪽 귀의 돌발성 난청으로부터 10월에 라이브 복귀한 도모토 쯔요시(38)의 컨디션을 고려하여 팝스로는 이 곳 처음인 전편 오케스트라 공연이라는 새로운 시도. 도모토 쯔요시(38)는 라이브 약 1시간 반 전 약 25분간 발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왼쪽 귀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말했다.
ペンライトを持たないファンが座ったままオーケストラの音色と２人の歌声に酔いしれる。静かな空間が広がる中、剛はヘッドホンをつけて歌い続けた。
펜라이트를 지참하지 않은 팬이 앉은 채로 오케스트라의 음색과 두 사람의 노래 소리에 도취된다. 조용한 공간이 펼쳐지는 가운데, 쯔요시는 헤드폰을 끼고 불렀다.
約３時間のステージは「すごく孤独」だったという。剛は１６日の初日公演を終えた翌１７日、「結構、疲れますね。片方（の耳）をかばっている感じになる。しんどかったですね。終わってから耳鳴りがすごかった。今は落ち着いてます」と説明。どうやって音に集中しているかも明かした。
약 3시간의 무대는 "매우 고독" 이었다고 한다. 쯔요시는 16일 첫날 공연을 마친 다음 날인 17일 "꽤 피곤하네요. 한 쪽(귀)를 감싸고 있는 느낌이 되는. 힘들었네요. 끝나고 귀울림이 굉장했던다. 지금은 안정되었습니다"라고 설명. 어떻게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지도 밝혔다.
「僕は今、（左耳では）真ん中の音が重症で聞こえてなくて、下の音があんまり聞こえてません。上の音は正常で聞こえているのが左耳の状態。鼓膜の一番近くに綿を詰めて、２０デシベル音圧を下げる耳栓をして左耳は音をカット。ヘッドホンをして、右耳だけで歌っています。そういう状況をとらないと頭の中で音がフワーってハウリングしちゃうんですよ。自分の声も、歌っていても頭蓋骨でビービービービー響くので、聞いている音がかき消されていく状況がでてくる」
現状でもできることを考えて実現した公演だった。
현상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서 실현한 공연이었다.
６月の発症時は「強烈な頭痛」だった。「１秒前まで普通にしゃべっていました。１秒後に水の中に潜りました。右耳だけが陸にあがってきて、（机をたたいて）こういう高い音が頭にガンガン響き始めた」と左耳に異変が起きた状況を例えながら説明する。しばらくは、「左側からしゃべられるとロボットがしゃべってるみたい。今、『スター・ウォーズ』（の最新作）があれ（公開中）ですけれども、パーパーとしか聞こえないのが僕の左耳の最初」といい、「トラックの音も頭蓋骨に響くような状況。ご飯を食べにいっても食器まわりの音しか聞こえない。人がもごもご言っているのしか聞こえなくて、ご飯を食べていても気持ち良くなくてストレス発散にならない」と振り返った。
6월 발병 때는 "강렬한 두통"이었다. "1초 전까지 펴범히 말하고 있었어요. 1초 후에 물 속에 잠겼습니다. 오른쪽만 뭍에 올라와서 (책상을 두드리며) 이런 높은소리가 머리에 탕탕 울리기 시작했던"이라며 왼쪽에 이변이 일어난 상황을 비유하면서 설명한다. 당분간 "왼쪽부터 말하면 로봇이 말하는 것 같은. 지금 『스타워즈 』(최신작)이 저러 합니다만 (공개중입니다만) 파- 파- 라고밖에 들리지 않는 것이 내 왼쪽 귀의 최초 상태"라고 하며 "트럭 소리도 두개골에 울리는 듯한 상황. 밥 먹으러 가도 식기 주변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사람이 우물거리며 말하는 것 밖에 안 들려서 밥을 먹고 있어도 기분 좋지 않아 스트레스 발산이 되지 않은" 이라고 회고했다.
発症から約半年が経過。日常生活をする上では問題ないレベルにはなったというが、「僕の日常生活に歌を歌うというのが入ってきてしまっている。会場が大きくなるほど負担がでかい」と発症前のようなパフォーマンスは約束できなかった。ただ、２０年連続東京ドーム公演は「是が非でも立ちたい」と今できることを模索。アンプを通すバンド形式ではなく、オーケストラやアコースティックであれば可能とスタッフに伝え、今回の全編オーケストラにこぎつけた。
발생으로 부터 약 반년이 지났다. 일상 생활을 하는 데는 문제 없는 수준으로는 되었다고 하지만 "저의 일상 생활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들어오고 말게되어 있는. 회장이 커질수록 부담이 크다"라며 발병 전과 같은 퍼포먼스는 약속하지 못했다. 다만 20년 연속 도쿄돔 공연은 "부디 서고 싶다"라며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모색. 앰프를 통하는 밴드 형식이 아니라 오케스트라나 어쿠스틱이라면 가능하다고 스탭에게 전달, 이번의 전편 오케스트라로 결정되었다.
「暗くは受け止めてないんですよ。現実的に生きているのでね。ジャニーズは夢を与える世界だったりはしまけど、現実的にしか生きてきてなかったので、今までも。『この耳はきっと治るんだ』というマインドよりも、今の自分の現状がこうだから、だったらどうすれば、良質な音楽を届けられるか、歌うことができるかに集中して治療した」
"어둡게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쟈니즈는 꿈을 주는 세계이거나는 합니다만 현실적으로밖에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 귀은 꼭 나을거야』라는 마인드 보다도 지금의 내 상황이 이러하니,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음악을 전할 수 있을가, 노래할 수 있는까에 집중해서치료했던"
今後も自身の状態を見極めながら音楽と向き合っていく。「来年どうなるか自分もわからないけど、音楽はあきらめず、やります。光一君が許してくれる限りＫｉｎＫｉ Ｋｉｄｓをアップデートしながらやっていけるような気がしますよね」。相方の堂本光一（３８）も全編オーケストラ公演に「今のＫｉｎＫｉ Ｋｉｄｓにしかできないコンサート。我々としても一つの経験として、何かにつながっていくこともあるんじゃないかな」と手応えを見せている。
앞으로도 자신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음악과 마주해간다. "내년 어떻게 될지 자신도 모르겠지만, 음악은 포기하지 않고, 하겠습니다. 코이치군이 허락해주는 한 KinKi Kids를 업데이트 하면서 해갈 수 있을 느낌이 드네요". 아이카타인 도모토 코이치(38)도 전편 오케스트라 공연에 "지금의 KinKi Kids 밖에 못하는 콘서트. 우리로서는 하나의 경험으로서 무언가에 이어지는 것도 있지 않을까"라고 보람을 보이고 있다.
デビュー２１年目も２人で、そのときにできるパフォーマンスを最大限に届けていく。
데뷔 21년째 둘이서 그 때에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최대한 전해간다.
（デイリースポーツ・上野明彦）
(데일리 스포츠·우에노 아키히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