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하고 있는 고백은, 14살 때. 도쿄에 올라와,
당시 좋아했던 애한테 전화로 고백했더니 “1주일 기다려 줘”라고 하더군.
그런데 말야, 그런 걸 기다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다음 날 결론을 물었더니 “역시 안 되겠어”라던데(웃음).
어쩌면, 실은 그 애한테 남자친구가 있어서 말이지-,
그 녀석과 헤어지고 나와 사귀기 위해
“기다려”라고 말했던 걸지도 모르겠는데...라는 식의 생각을(웃음).
이게 쯔요시가 구경(?)했다는 고백 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쯔요시가 코이치가 고백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