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작년 다 참여했어.
첫해때에 밀음하다가 현장에서 걸린사람이 있었음.
인터미션때 제극 스텝이 와서 그사람 핸드폰 뺐고 신분확인 요청했는데 일본어 못알아듣는 척하고 얼버부리면서 신분 제대로 안밝히고 둘러대는 바람에 귀국후에 하나투어에서 참가자 한명씩 다 전화와서 좌석확인하고 그랬어.
그 다음해에는 없어지겠거니 했는데 다시 참가받아서 또 갔고... 다행히 불미스러운 일 없이 다들 매너 좋게 관람하고 투어 가는 사람들끼리 자리도 모여있는지라 커튼콜때 호응도 크게 할 수 있어서 좋았음...
공개적인 장소에 좀 그런 글이면 삭제하라고 댓글 달아주라ㅠㅠ 써놓고 나서 소심해지는 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