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역, 오타 有
더쿠내에서만
トップブランドの春夏新コレクションをまとって
オーラを放つ時代の主役たち
톱브랜드의 봄여름 신 콜렉션을 걸친
아우라를 풍기는 시대의 주역들.
その圧倒的な存在感、目が離せなくなる仕草や笑顔……。
時代をリードし、活躍する人々の輝く姿を、
写真家、篠山紀信さんが撮り下ろしました。
素顔がかきま垣間見られるインタビューをともにお届けします。
그 압도적인 존재감, 눈을 뗄 수 없게 되는 몸짓이나 웃는 얼굴….
시대를 선도하고, 활약하는 사람들의 빛나는 모습을
사진가 시노야마 기신씨가 찍었습니다.
민낯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를 함께 전해드립니다.
2022年んCDデビュー25周年を迎えたKinKi Kidsのお二人。満を持して本誌にご登場くださいました。
2022년 CD데뷔 25주년을 맞이한 KinKi Kids 두 사람. 만반의 준비로 본 잡지에 등장해 주셨습니다.
⎡デビュー曲の『硝子の少年』を作ってくださった山下達郎さんから、
25周年を記念して『Amazing Love』をいただき、改めて恵まれた環境にいることに気づいた⎦と語る堂本光一さん。
KinKi Kidsの活動と並行して、ソロ活動も充実しているお二人ですが、⎡KinKi Kidsだからこそ可能性が無限大だと感じられる部分もある。
“KinKi Kids”という場所が自分たちにとっての学びの場であり続けたらと思います⎦。
⎡데뷔 곡 『 硝子の少年 』을 만들어 주신 야마시타 타츠로 씨로부터,
25주년을 기념해 『Amazing Love』를 받고, 다시 한 번 축복받은 환경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하는 도모토 코이치씨.
KinKi Kids의 활동과 병행해, 솔로 활동도 충실히 하고 있는 두 분이지만, ⎡KinKi Kids이기에 가능성이 무한대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KinKi Kids”라고 하는 장소가 저희들에게 있어 배움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年4月~5月に上演予定のミュージカル『Endless SHOCK』は、出演主演を務める光一さんのライフワークともいえる舞台。
⎡帝国劇場という場所に立つチャンスをくれたジャニー（喜多川）さんのおかげで、僕はその景色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直接褒められたことはまったくなかったのですが、必ず舞台に来てくれた。ショーを作るという意味では、
もしかしたら僕が最もジャニーさんと多くの時間を過ごすことができたのかもしれません。
言葉にすると野暮になってしまうので、演出を通して僕の想いやジャニーさんとの時間を感じてもらえたらと思っています⎦。
23년 4월~5월에 상연 예정인 뮤지컬 『Endless SHOCK』는 출연, 주연을 맡은 코이치 씨의 라이프워크라고도 할 수 있는 무대.
⎡제국극장이라고 하는 장소에 설 기회를 주신 쟈니 (키타가와) 상 덕분에, 저는 그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칭찬을 받은 적은 전혀 없었지만, 꼭 무대를 보러 와주셨죠. 쇼를 만든다는 의미에서는
어쩌면 제가 쟈니상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말로 하면 촌스러워지기 때문에 연출을 통해서 제 마음이나 쟈니상과의 시간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撮影終了後、篠山紀信さんと軽くお礼のハグ。ほっと和ませてくれるやわらかな空気の堂本剛さんですが、
生きていることがつらくて、自分の命を軽んじるほど苦しかった時期があったといいました。
1992年から堂本光一さんと活動するようになり、たりまち時代の寵児に。
しかしその数年後、パニック障害を発症します。本来の剛さんは“サステナブル”という言葉が使われる前から、ゴミの分別を自然に行っていたような人。
⎡地球を想い、自分が心地いいことをしてきただけ⎦でしたが、
アイドル像とは少し外れた思考に⎡真面目すぎる⎦⎡面白くない⎦などの言葉を浴びせられ、傷つくことも多々ありました。
⎡皆さんが喜んでくれる理想の自分を無理に演じていたのですが、これは本当の自分ではない、と魂が入らなくなっていって⎦。
自分を生きようと決めたのは30歳の頃。
⎡何でも話せる家族、受け入れてくれると信じさせてくれたファンのかたがたの存在、そして音楽が僕を支えてくれました⎦。
突発性難聴にも苦しみ、痛みを知るからこそ、人々や世界に向けるまなざしが深く優しい剛さん。
⎡世界情勢もまだまだ大変な世の中。人生いろいろありますが、これからも一緒に乗り越えていきましょう！⎦
촬영 종료 후, 시노야마 기신씨와 가볍게 감사의 포옹. 안심시켜 주는 부드러운 공기의 도모토 쯔요시 씨입니다만,
살아 있는 것이 괴롭고,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여길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1992년부터 도모토 코이치씨와 활동하게 되어 순식간에 시대의 총아로.
그러나 그 몇 년 후 공황장애가 발병합니다. 본래의 쯔요시 씨는 “서스테이너블” 이라는 말이 쓰이기 전부터 쓰레기 분리수거를 자연스럽게 하고 있었던 것 같은 사람.
⎡지구를 생각하며, 자신이 기분 좋을 일을 해왔을 뿐⎦이지만 아이돌 상과는 조금 다른 사고에
⎡너무 진지하다⎦ ⎡재미없다⎦는 말을 퍼부어 상처받는 일도 많았습니다.
⎡모두가 기뻐해주시는 이상의 저를 무리하게 연기하고 있었는데, 이건 진짜 내가 아니야, 라며 영혼이 담기지 않게 되었어요⎦.
자신을 살기로 마음 먹은 것은 서른 살 무렵.
⎡뭐든지 말할 수 있는 가족, 받아들여 주실 거라고 믿게 해 주신 팬분들의 존재, 그리고 음악이 저를 지탱해 주었습니다.⎦
돌발성 난청에 대한 괴로움, 통증을 알기에, 사람들과 시계를 향한 시선이 깊고 상냥한 쯔요시 씨.
⎡세계정세도 아직 힘든 세상. 인생엔 이런 저런 일이 있지만, 앞으로도 함께 헤쳐나갑시다!⎦
